TV만고의 세월을 살아온 선왕 소무병과 상선 임영설. 두 사람은 삼백 년의 기다림 끝에 선계에서 혼례를 올리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천도의 방해를 받는다. 임영설은 소무병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혼백을 흩어 천지로 돌아가고, 결국 두 사람은 함께 끝없는 윤회의 굴레 속으로 떨어진다. 천 번의 생을 거친... 백일비승: 다시 날아오른다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