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영화데뷔를 앞두고 시나리오에 매달리는 미정은 귀신이 찍었다는 영화 '암전'의 소문을 듣는다. 영화를 만든 재현은 더는 찾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절박한 미정은 사라진 영상의 흔적을 집요하게 추적한다. 이야깃거리를 찾으려던 탐문이 깊어질수록, 영화 속에만 있어야 할 공포가 그녀의 일상으로 번져온다. 암전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