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영화원전 사고와 대지진 후 폐허가 되어버린 후쿠시마. 가장 풍요로운 땅이었던 그곳은 이제 사람이 살 수도, 농사를 지을 수도 없는 절망의 상징이 되었다. 오랫동안 농사를 지어온 소이치의 집도 근처 도시로 떠나지만, 보상금을 거부한 채 가족들은 뿌리 없이 흩어진 나무처럼 마음이 메말라간다. 그러던 중... 집으로 간다2014